연준 10월 동결 유지, 다음 관전 포인트는 12월 FOMC와 한은 11월 26일

연준은 왜 이번에도 금리를 묶어뒀을까

미국 연준은 2026년 10월 28일(현지시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그대로 두었습니다.

성장세는 여전히 가파르지만 물가 수준이 충분히 내려오지 않았다는 판단이 동결의 배경이었습니다.

케빈 워시 의장은 이번 결정이 중간선거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반대표를 던진 위원은 누구였나

  • 전체 찬반은 찬성 10표, 반대 2표였습니다.
  • 반대표를 낸 두 사람은 리사 쿡 이사와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입니다.
  • 두 위원은 0.25%p 금리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결 결정 안에서도 내부 의견이 갈렸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12월에는 또 올릴까, 증권가 시선은 갈린다

국내 증권사들의 전망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증권사 전망 요약
키움증권 12월에 한 차례 더 올리고 이후 속도는 지표를 보며 결정할 것으로 봄
NH투자증권 12월 인상 뒤 당분간 금리를 묶어두는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상
메리츠증권 12월 인상 이후 긴 동결 구간, 내년 말쯤 인하 가능성 언급
흥국증권 내년 1분기까지 두 번 더 인상할 가능성을 제시

한 증권사 연구원은 이번 동결이 이미 시장에 반영돼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망이 엇갈리는 만큼 한 번의 동결만으로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보기는 이릅니다.

한국은 11월에 금리를 올릴까

한 증권사 연구원은 물가 부담 때문에 한은이 11월에, 미국이 12월에 각각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은행의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는 2026년 11월 26일(목)로 예정돼 있습니다.

한은이 공개한 내년 일정은 아래와 같이 모두 8차례입니다.

구분 날짜
올해 마지막 금통위 2026년 11월 26일(목)
2027년 금통위 1/14, 2/25, 4/9, 5/27, 7/15, 8/26, 10/15, 11/25

환율과 대출이자, 지금 확인할 것은

2026년 10월 29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0.9원 내린 1,336.8원에 마감했습니다.

변동금리 대출을 쓰고 있다면 11월 26일 금통위 결과와 그 이후 발표되는 코픽스 수치를 함께 챙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보도와 증권사 전망을 정리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나 대출 결정을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금리 전망은 지표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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