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보면, 보유자가 지금 해야 할 일
코이즈, 카프로, 원풍물산 주식은 지난 10월 30일부터 K-OTC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 거래 기회는 영구적이지 않고 최초 체결일로부터 6개월로 제한됩니다.
- 해당 종목을 보유 중이라면 거래 증권사가 K-OTC 매매를 지원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 가격은 일반 증시처럼 유사 호가로 체결되지 않고, 매수·매도 희망가가 정확히 일치해야 거래가 성사됩니다.
- 6개월 기한이 끝나기 전에 처분 여부를 결정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코이즈·카프로·원풍물산, 거래는 언제부터 시작됐나
금융투자협회는 코스피·코스닥에서 퇴출된 이 세 종목을 K-OTC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올렸고, 매매는 10월 30일(금)부터 열렸습니다.
이 제도는 2026년 1월부터 운영돼왔으며, 상장폐지 직후 매도 창구가 사라지는 공백을 줄이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최초 매매일 기준 6개월이 지나면 지정이 풀리지만, 회사 해산 등 투자자 보호 사유가 생기면 그 전에 해제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 산정과 거래 조건, 표로 확인하기
| 구분 | 세부 내용 |
|---|---|
| 대상 종목 | 코이즈, 카프로, 원풍물산 |
| 매매 개시일 | 10월 30일(금) |
| 매매 허용 기간 | 최초 체결일로부터 6개월(조기 해제 가능) |
| 매매 가능 시간 |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
| 체결 조건 | 매수·매도 희망가가 동일할 때만 성사 |
| 가격 변동 한도 | 기준가 대비 ±30% |
첫날 기준가는 상장폐지 전 마지막 거래일 종가와 직전 3거래일 평균 종가 중 더 낮은 값으로 산출됩니다.
일반 증시와 달리 매매가 쉽지 않은 이유
거래소와 달리 K-OTC는 희망 가격이 완전히 맞아떨어져야 체결되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으면 원하는 시점에 처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10월 28일 보도 기준 하반기 K-OTC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2억원으로, 상반기 54억원 대비 약 60% 줄어든 상태입니다.
같은 날 기준 K-OTC 전체 등록·지정 종목은 127개사로 늘었지만, 6개월 지원 기간 종료 뒤 정식 등록·지정기업부로 옮겨가거나 재상장에 성공한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매매 전 꼭 짚어볼 체크리스트
- 이용 중인 증권사 HTS·MTS에 K-OTC 메뉴가 있는지, 처음이라면 투자자 유의사항 동의 절차가 끝났는지 확인합니다.
- 6개월 기한 이후에는 매도 창구가 마땅치 않을 수 있으므로 보유 지속 여부를 미리 정해둡니다.
- 회사 관련 공시는 상장폐지 이후에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장외 거래 관련 세금 문제는 거래 증권사나 국세청 상담번호 126을 통해 확인합니다.
이 정리는 2026년 10월 28일 보도 내용을 토대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장외시장 특성상 가격 변동성과 유동성 부족 위험이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